샬롬! 

사랑연합교회 (Love Union Church) 담임 박정우 목사 (Rev. Antonio Park) 입니다. 


태초에 우리에게 그분의 신성의 생기를 불어 넣으시고 

지금도 우리를 사랑하셔서 매일의 삶에 우리와 함께 호흡하시며 

"온 세상을  이 처럼 사랑하시는" , 또 "나를 이 처럼 사랑하시는" 그 놀라운 사랑이 있습니다. 


이런 하나님의 사랑을 깨달아 알고 그 사랑 앞으로 나아오는 귀한 자녀들을 하나님은 기다리고 계십니다.


사랑이 메말라 가고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어진 사람들의 마음은  자신의 유익과 집단적 이기주의의 모습을 따라가며 

 삶은  더욱더 황폐하고, 메말라고,  일그러져 가는 시대에  우리는 살고 있습니다. 


이러한 시대적 풍조안에서 우리는 복음의 본질과 의미를 

성령의 도우심을 구하는 가운데 성서를 통해 재조명하여 

자기를 내어 주기 까지, 우리를 사랑하신 

하나님의 사랑앞에 다시 한번 회복되는 존재로 서기를 원합니다. 


주님은 지금도 여전히 그렇게  슬픈자를 위로하고 우는자들과 함께 우는 

공동체를 찾고 계시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기를 원하십니다.


이러한 회복을  교회 공동체 안에서 뿐만 아니라 세상에서 살아가는 우리의 삶 안에서 이뤄가며  

하나님의 성품을 닮은 사랑의사역자 로서의 역할을 감당하기를 소망합니다. 


사랑연합교회는 이러한 하나님의 부르심에 응답하여 성경과 복음의 핵심인 사랑의 열매, 

성령의 열매를 각자의 삶에서 맺기를 소망합니다.


그렇게  그리스도의 삶을 따라가고자 사회적, 문화적으로 "교육"과 "나눔" 그리고" 돌봄"이라는 

실질적 삶의 주제를 가지고 그리스도의 향기를 나타내길 소망하는 공동체 입니다. 


또한 각 성도 개인이 포도나무이신 예수 그리스도에게 붙어 연합된 건강한 그리스도인들이 되어져가는 

행복한 공동체로서 세상의 여정 가운데 임마누엘의 하나님을 매 순간 체험하길 바라고 기도합니다. 


이것이 "뜻이 하늘에서 이뤄진 것 같이 땅에서도 이뤄지는" 하나님의 나라를 간절히 소망한 주님의 뜻을 이루는 삶입니다. 

이러한 삶의 여정에 동참하시어, 사랑의 열매, 성령의 열매를 맺는 행함있는 역동적 삶을 함께 나누며

  임마누엘의  하나님을 매일매일 경험하는 "행복한  의미있는 삶"으로 여러분을 초청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