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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생명의 첫열매" 박정우 목사 (Rev. Antonio Park) 2022-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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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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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생명의 첫열매"

박정우 목사 (Rev. Antonio Park)

2022-04-17


성서본문 : 고린도전서 15장 19-26절

19 만일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가 바라는 것이 다만 이 세상의 삶뿐이면 모든 사람 가운데 우리가 더욱 불쌍한 자이리라 20 그러나 이제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사 잠자는 자들의 첫 열매가 되셨도다 21 사망이 한 사람으로 말미암았으니 죽은 자의 부활도 한 사람으로 말미암는도다 22 아담 안에서 모든 사람이 죽은 것 같이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사람이 삶을 얻으리라 23 그러나 각각 자기 차례대로 되리니 먼저는 첫 열매인 그리스도요 다음에는 그가 강림하실 때에 그리스도에게 속한 자요 24 그 후에는 마지막이니 그가 모든 통치와 모든 권세와 능력을 멸하시고 나라를 아버지 하나님께 바칠 때라 25 그가 모든 원수를 그 발 아래에 둘 때까지 반드시 왕 노릇 하시리니 26 맨 나중에 멸망 받을 원수는 사망이니라


1. 죄의 열매는 죽음 : 아담의 열매

사람은 무엇인가를 갈망하며 살아갑니다. 그리고 그중에 하나가 바로 영원히 살고 싶은 욕망입니다. 영원히 살고 싶으세요? 라는 질문을 했을 때 아마 그것이 싫다고 하는 사람은 거의 없을 것입니다. 지금 죽고싶다고 하는 사람도 사실 자신이 정말 죽음의 순간에 직면하면 자기도 모르게 살려달라고 소리치는 것이 바로 인간의 모습입니다. 그렇게 인간은 또 죽음을 극복할수 없는 존재들 입니다. 그러면서 죽음을 극복하려고 부단한 노력을 합니다. 수많은 의학으로 과학으로 자신들이 영원히 살수 있다 라고 말하면서 그것을 최고의 목적으로 추구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그러나 죽음 앞에 서서 인간이 만들어온 모든 것을 내려놓아야 합니다. 그 죽음은 성서가 말하는 인간은 다시 티끌로 돌아가야 한다는 것을 증명해 주는 것입니다. 내일 죽는다면 우리는 무슨 일을 하면서 살아갈수 있을까요? 수많은 사람들이 이 죽음에 대한 질문을 합니다. 성서는 죽음이라는 것이 바로 인간의 선택에서 주어졌다고 이야기 합니다.


고전 15:21 사망이 한 사람으로 말미암았으니....


아담의 선택으로 말미암아 사람은 죽음이라는 것과 마주치게 됩니다. 아담은 하나님의 지혜를 가지고자 선과악을 알게하는 나무를 먹는 선택을 합니다. 그리고 그 지혜는 결국 하나님의 나라가 아닌 죄를 만들어 내는 지혜였던 것입니다. 그 결과 죄는 사망을 부르게 됩니다.


로마서 6:23 죄의 삯은 사망이요 ....


사망이 온 것은 왜일까요? 인간이 만들어 내는 지혜는 결국 하나님의 나라와 다른 곳으로 향하게 되어있습니다. 그렇게 삶의 열매들을 맺어가는 것이 죄입니다. 그리고 그 죄들이 바벨탑과 같이 하나님을 향하여 높아지게 되어 더 이상 정의롭고 공의로우신 하나님이 견디지 못하게 됩니다.


이것을 해결하기 위해서 하나님은 자신이 직접 오셔서 자신의 정의를 실현시키고자 하십니다. 이 사건이 그리스도가 육신으로 오신 사건입니다. 말씀으로 육신이 되어서 그 말씀데로 삶을 살아가셨습니다. 메시아임을 보여주셨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그를 메시아라고 추종했습니다.


그러나 그 추종은 결국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만나지 못하게 합니다. 하나님이 점점 힘이 센 하나님에서 힘이 없는 약한 하나님의 모습으로 변해가십니다. 자신들이 생각했던 메시아와는 전혀 다른 행동들을 하십니다. 사람의 지혜가 생각하는 힘으로서의 구원과 해방의 방식을 하나님은 취하지 않으시고 십자가에서 죽으십니다.


생명의 근원이시고 창조의 시작이신 하나님이 직접 죽으신것입니다. 사망과 대면하셨습니다. 죄의 삯인 사망을 직접 경험하십니다. 왜 그렇습니까? 바로 그리스도 예수께서 인간의 모든 죄악된 삶을 그대로 맞으셨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그것을 자신이 직접 그 죄의 삯은 사망안으로 들어가 죽음으로 스스로 죄를 자신에게 묶어버리십니다.


그리고 그 십가가의 사건을 통해 죽음을 그대로 받아들이신 것 입니다. 죽음은 죄의 열매에서 온것입니다. 그 열매들은 죽음을 만들어 냅니다. 그래서 인간은 죽게 됩니다. 자신의 지혜에 얽매여 만들어낸 수많은 일들이 궁극적으로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지 못하고 하나님의 심판을 견디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2. 사망에서 새 생명으로 : 부활의 의미


21 사망이 한 사람으로 말미암았으니 죽은 자의 부활도 한 사람으로 말미암는도다 22 아담 안에서 모든 사람이 죽은 것 같이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사람이 삶을 얻으리라


그리스도의 죽음은 그렇게 인간이 만들어 내는 수많은 죄된 삶에 대한 하나님의 정의의 실현이었습니다. 죄와 함께 거할수 없는 하나님의 공의의 심판이었습니다. 죽은것이 자체가 의미있는 것이 아니라 죽음과 대면하도록 자신을 던지신 것입니다. 그렇게 사망의 문제를 해결하시기 위하여 스스로 사망하신 것입니다. 그 희망없음과 영원히 빠져나올수 없는 죄의 굴레에서 살아가는 인간들에게 이제는 새로운 길을 열어놓으신 것입니다.


그것이 바로 다시 살아나심이십니다. 그리스도의 한사람으로 말미암아 새로운 생명이 시작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아담의 지혜로 모든 사람이 죽은 것 처럼 그리스도의 삶을 통해 모든 이가 진정한 삶을 생명을 얻는 것입니다.


생명은 살아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누가복음에서 예수의 부활을 증거하는 천사는 다음과 같이 이야기 합니다.


4 이로 인하여 근심할 때에 문득 찬란한 옷을 입은 두 사람이 곁에 섰는지라 5 여자들이 두려워 얼굴을 땅에 대니 두 사람이 이르되 어찌하여 살아 있는 자를 죽은 자 가운데서 찾느냐 6 여기 계시지 않고 살아나셨느니라 갈릴리에 계실 때에 너희에게 어떻게 말씀하셨는지를 기억하라


살아있는자를 죽은자 있는 곳에서 찾고 있는 여자들의 모습을 이야기 합니다. 사람의 지혜는 이렇게 죽음은 끝이라고 생각합니다. 전혀 믿을수 없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믿는다고 말하였지만 그들의 사실상의 행동은 그저 죽은 사람에게 향품을 더 발라주는 추모의 시간 정도였습니다.


9 무덤에서 돌아가 이 모든 것을 열한 사도와 다른 모든 이에게 알리니10 (이 여자들은 막달라 마리아와 요안나와 야고보의 모친 마리아라 또 그들과 함께 한 다른 여자들도 이것을 사도들에게 알리니라)11 사도들은 그들의 말이 허탄한 듯이 들려 믿지 아니하나 12 베드로는 일어나 무덤에 달려가서 구부려 들여다 보니 세마포만 보이는지라 그 된 일을 놀랍게 여기며 집으로 돌아가니라


허탄한듯이 들리고 그저 놀랄뿐입니다. 하나님의 일들이 일어나도 예수님이 그렇게 전에 말씀을 하셨어도 그들에게는 여전히 죽음에 매여있는 지혜를 통해 그 사건을 만날뿐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아들이신 그리스도는 아담의 지혜를 소유하려하고 추구하는  인간들에게 그들의 기대를 전혀 예상하지 못한 결과로 만들어 내버리십니다. 이것이 바로 하나님의 나라의 일들입니다.


사람의 지혜가 다다르지 못하는 그곳에 하나님은 놀라운 일들을 이루십니다. 죽음에 매여 죽음을 넘어설수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그리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죽음을 넘어서려는 사람들에게 하나님은 죽음은 오직 그리스도를 통해서 만이 생명으로 변화됨을 말씀해 주고 있습니다.


예수님은 더 이상 죽음의 자리에 머물러 있지 않습니다. 죽음은 죄의 열매의 결과입니다. 그 자리에 본인이 직접 십자가를 메고 들어가셔서 죽으심으로 그 죽음을 생명으로 변화시키셨습니다. 그리고 그 죽음의 자리는 이제 새로운 생명의 자리가 되었습니다. 한 완전한 하나님의 말씀을 이룬 사람을 통해 하나님은 이 일을 이루신 것입니다.



3. 새 생명의 첫열매 : 신의 성품에 참여하는 자들


22 아담 안에서 모든 사람이 죽은 것 같이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사람이 삶을 얻으리라 23 그러나 각각 자기 차례대로 되리니 먼저는 첫 열매인 그리스도요 다음에는 그가 강림하실 때에 그리스도에게 속한 자요


그래서 새로운 삶을 얻는다고 말씀 하시는 것입니다. 새로운 지혜는 바로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함을 통해서만이 이뤄집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발견하는 지혜를 가지는 사람들을 통해서 만이 이뤄집니다. 그 사람들은 바로 아담으로 부터온 죽음의 지혜의 자리를 성령이 이루시는 새생명의 삶의 자리로 변화시키는 하나님의 아들들 입니다. 신의 성품에 참여하는 사람들 입니다.


벧후1:3 그의 신기한 능력으로 생명과 경건에 속한 모든 것을 우리에게 주셨으니 이는 자기의 영광과 덕으로써 우리를 부르신 이를 앎으로 말미암음이라 벧후1:4 이로써 그 보배롭고 지극히 큰 약속을 우리에게 주사 이 약속으로 말미암아 너희가 정욕 때문에 세상에서 썩어질 것을 피하여 신성한 성품에 참여하는 자가 되게 하려 하셨느니라


그리스도가 구원자라는 의미도 십자가와 부활을 통해 온전히 이루어 집니다. 모든 사람이 삶을 얻게 됩니다. 그러나 그것이 그리스도가 먼저 죽은자 가운데서 살아나심으로 시작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 다음은 그리스도에게 속한자 입니다. 속하다는 것은 그리스도가 내안에서 함께 호흡하며 살아간다는 의미 입니다. 그렇다면 우리의 삶은 그리스도가 살아가는 삶으로 살아가는 지혜를 주시는 것입니다. 아담의 지혜를 가지고 살아가면 그 삶은 결국 죽음에서 아무것도 남지 않습니다. 그러나 그리스도와 함께 그의 멍에를 매고 살아가는 사람들은 그들의 삶에 하나님의 나라를 이뤄가며 영원히 하나님의 나라에서 함께 기뻐합니다.


그리스도의 다시 오심은 바로 이러한 사망으로 향하는 세상을 판단하기 위하십입니다. 그 다시오심을 통해 하나님은 그의 온전한 생명의 말씀을 이루시게 될것입니다. 그리스도의 오심의 순간에 그리스도의 생명의 자리에서 하나님의 나라를 구하면서 찾아가는 자들에게 하나님은 놀라운 온전하게 되는 하나님의 나라를 발견하게 해 주십니다. 하나님의 완성을 우리가 볼수 있는 놀라운 영광을 주십니다.


24 그 후에는 마지막이니 그가 모든 통치와 모든 권세와 능력을 멸하시고 나라를 아버지 하나님께 바칠 때라 25 그가 모든 원수를 그 발 아래에 둘 때까지 반드시 왕 노릇 하시리니 26 맨 나중에 멸망 받을 원수는 사망이니라



4. 나가면서 : 그리스도의 삶으로의 요청


모든 통치와 권세와 능력이 바로 아담으로부터 만들어진 것들이었습니다. 그 통치는 정의를 말하지만 정의롭지 않습니다. 정의로울수가 없습니다. 어느 한 사람은 배제되고 억울한 일들이 생겨납니다. 아담의 지혜의 능력이 권세가 결국 그렇게 한계가 있으며 그 모든 것은 죽음앞에서 사라지게 됩니다. 그것을 이미 생명으로 옳기시고 죽음의 권세를 이기신 주님은 그렇게 우리의 진정한 구원자 이십니다. 우리가 주님의 오심을 고대하는 이유도 하나님의 나라를 그렇게 우리의 삶에서 찾아야 한다는 이유도 바로 우리의 삶이 죽음을 넘어서지 못하는 삶이 아니라 변화된 존재로서 살아갈 때 만이 죽음을 넘어서는 하나님의 나라를 영원히 만나고 그리스도가 다시 오실 때 완전한 하나님의 나라를 목도하게 됩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지혜가 요청됩니다. 하나님의 지혜를 위해 성령의 충만을 위해 우리는 갈급해야 합니다.


왜 갈급합니까? 성령의 지혜가 없으면 우리는 아담의 선택을 하게 되고 그곳에는 분명 사망으로 가는 열매들이 맺히기 때문입니다. 행복한듯 보이나 그 안에 진정한 행복은 없습니다. 그리고 그 마지막은 죽음입니다. 그러나 그리스도께서는 „나중에 멸망받을 원수는 사망이다“라고 말씀하십니다. 오직 그리스도를 통해서만 이 사망에서, 아담의 사망의 지혜에서 자유할 수가 있습니다. 우리는 지혜롭다 생각하지만 그래서 우리는 지혜로운 자들이 아닙니다. 오히려 아담의 지혜는 그리스도의 지혜를 십자가의 도를 미련하다고 멸망하는 곳으로 간다고 합니다.


고전 1:18 십자가의 도가 멸망하는 자들에게는 미련한 것이요 구원을 받는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라 고전1:19 기록된 바 내가 지혜 있는 자들의 지혜를 멸하고 총명한 자들의 총명을 폐하리라 하였으니


그러나 사실 아담의 지혜가 미친것입니다. 그 지혜로 인해 수많은 사람들이 고통당하고 죽어가고 있기 때문입니다. 오늘 다시 죽음과 직접 대면하신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부르십니다. 주님은 진정으로 다시 살아나셨습니다. 혹시 아직도 그리스도를 죽은자 가운데서 찾고 있습니까? 죽음을 향해가는 지혜를 가지고 그리스도를 찾았다고 말씀하고 계십니까?  그리스도는 말씀 하십니다. 내가 이미 죽음을 이기고 부활하여 첫열매가 되었다. 이제 우리들고 그 길을 갈수 있다라고 말씀 하십니다. 이 진정한 생명의 열매가 맺히는 그리스도의 길로 나아오시기를 요청합니다.


바로 그리스도의 길과 성령의 지혜만이 하나님의 나라를 발견하게 하기 때문입니다. 이 생명의 열매를 맺으시며 첫 열매이신 그리스도의 삶을 또한 우리도 살아가며 놀라운 하나님의 함께하심과 나의 인생을 통하여 이루시는 놀라운 하나님의 일하심을 경험하시고 나의 이웃의 필요를 돌아보며 고통받는 이웃과 함께 울고 기뻐하는 이웃과 함께 기뻐하는 복된 하나님의 나라를 이뤄가시길를 그리스도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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